반응형 육아맘13 운동기록_0206 시스터 집에서 울 마미와 미션클리어. 언니가 웃기다고 찍어준 사진으로 기록ㅎㅎ 오늘도 미션클리어! 2024. 2. 7. 오늘의 비움 오늘은 단지 분리수거날. 안방 베란다에 방치중이던 아이들 모래놀이세트 대형 인형, 강아지 울타리 등을 정리했다. 대형 인형은 종량제 봉투에 담기 위해 잘라내어 버리는 수고를 해야했다. ㅠㅠ 아이들이 갖고싶어해서 충동적으로 사주었던 지난날을 반성하며… 거기에 방치중이던 소형가전들도 정리했다. 로봇청소기와 칫솔살균기 등, 고장나서 사용하지 않고 방치중이던 소형가전을 모두 분리수거장에 내놓으니 속이 후련하다. 신발장도 정리해두고나니 아이들 스스로 필요한 신발을 찾기가 수월해졌다. 아직 신발장이 가득차있지만 ㅠㅠ 네식구이니 그러려니…;; 이부분도 욕심이 줄어들면 슬슬 더 정리하겠지…? 식탁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애정하는 시사촌 형님이 선물해주신 꽃이 예쁘게 자리잡았다. 설유화의 자연스러운 라인이 너무 매력적이다... 2024. 2. 5. 운동기록_0201 늦은 시간이었지만 해냈다. 뿌듯 😆 2024. 2. 1. 오늘의 비움 틈나는 대로 집안의 물건들을 구역마다 꺼내놓고 정리중이다. 짝꿍이 모아둔 각종 충전케이블들.. 무려 라면박스 크기 다섯박스 이상이다. 중복되는 것도 많고.. 망가진 것도 있고 개발자라서 이런거에 집착하나 싶을만큼ㅎㅎㅎ 나 몰래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냐고 물었던 적도 있다. 그는 버리지 못한다 ㅎㅎ 그래서 출장갈때마다 내가 몰래 버린다.. (없어진 건 전혀 모른다…) 이번엔 그냥 난잡한 케이블 들을 정리했다. 맘 같아선 몽땅 쓰레기통에 넣고 싶었으나 ㅎㅎ 혹시 또 속상해할까봐 30% 이상 처분한것 같다 케이블 별로 묶어서 엉키지 않도록 정리까지 ㅎㅎ 남은 케이블에서 반 이상 버려주면 더 만족스러울것 같다. 출장에서 돌아오는대로 정리를 요청할 예정 ㅎㅎ 신발장쪽을 정리했다. 유모차에 정리박스에 오래된 신발들.. 2024. 2. 1. 어제의 비움 냉장고도 열심히 냉털중인데.. 날짜 지난 소스류, 먹나 남은 아이들 항생제 약병 등 처리해야할 것들이 많아 몇가지 꺼내어 정리했다. 이외에도 배달음식에 함께온 소스나 국물 등 일회용 용기에 담긴 것들이 많아 모두 정리했더니 냉장고에 여유가 생겼다. 자주 사용해서 기한내 모두 소진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 최대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해야겠다. 간편해진 만큼 감당해야할 쓰레기가 많음을 느낀다. 나부터 바뀌기로. 2024. 1. 30. 오늘의 비움 어제오늘, 아이들 침실에 책장을 비우기로 맘먹고 책 정리를 시작했다. 첫발견 시리즈, 이모네서 사촌오빠들 보던 책을 물려받아 틈날때마다 꼬마들이 읽어달라고 하면 한번씩 읽어주던 책이다. 대략 100권이 넘는 듯 하다;; 요즘은 도서관에서도 책을 빌려다가 읽고 있어서 과감하게 당근으로 드림했다. 아이들 침실 붙박이장 책장에 제일 잘 보는 책들만 넣어두고, 식탁 옆 책장에는 개똥이네서 대여해온 전집을 비치해두었다. 사실 책은 다 없애고 도서관에서 빌려만 보고싶은데.. 둘째가 틈나면 책을 보는 중이라 어느정도는 남겨뒀다. 그래도 많다;;; 꼬마들 식판식을 하며 참고하려고 구매했던 요리책 ㅎㅎㅎ 사실상 거의 몇가지 따라하지 못했지만 인터넷으로 뒤적이는 것보다 종이책 넘겨보는게 좋아서 구매했던 책 ㅎㅎ 드뎌 책장.. 2024. 1. 27.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