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16 오늘의 비움 요즘은 최대한 주방 아일랜드 식탁에 아무것도 놓지 않으려 노력중이다. 먹은것도 다음날로 미루지 않고 그날 그날 설거지 하니 주방이 깨끗하게 유지된다. (물론 아이들과 함께할땐.. 포기) 오늘은 커피머신 뒤쪽의 선반을 없앴다. 아파트 입주할때부터 있던 선반이라 그냥 사용해왔는데 탈착이 되길래 먼지 쌓이고 지저분해보여서 처분했더니 훨씬 깨끗하고 넓어보인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리스는 열심히 말리고 현관앞에 걸어둘 예정인데 아직 눈으로 보는게 좋아서 걸어두었다. 아직 어린 아이들과 함께라 비움의 한계는 있겠지만 최대한 깨끗하게 유지하고 청소가 쉬운 집이 되길. 그럼 오늘도 굿밤 😍 2024. 2. 5. 오늘의 비움 오늘은 단지 분리수거날. 안방 베란다에 방치중이던 아이들 모래놀이세트 대형 인형, 강아지 울타리 등을 정리했다. 대형 인형은 종량제 봉투에 담기 위해 잘라내어 버리는 수고를 해야했다. ㅠㅠ 아이들이 갖고싶어해서 충동적으로 사주었던 지난날을 반성하며… 거기에 방치중이던 소형가전들도 정리했다. 로봇청소기와 칫솔살균기 등, 고장나서 사용하지 않고 방치중이던 소형가전을 모두 분리수거장에 내놓으니 속이 후련하다. 신발장도 정리해두고나니 아이들 스스로 필요한 신발을 찾기가 수월해졌다. 아직 신발장이 가득차있지만 ㅠㅠ 네식구이니 그러려니…;; 이부분도 욕심이 줄어들면 슬슬 더 정리하겠지…? 식탁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애정하는 시사촌 형님이 선물해주신 꽃이 예쁘게 자리잡았다. 설유화의 자연스러운 라인이 너무 매력적이다... 2024. 2. 5. 운동기록_0204 오늘도 운동 한세트 꼬마도 함께😍 2024. 2. 4. 운동기록_0203 화이팅! 2024. 2. 3. 운동기록_0201 늦은 시간이었지만 해냈다. 뿌듯 😆 2024. 2. 1. 오늘의 비움 틈나는 대로 집안의 물건들을 구역마다 꺼내놓고 정리중이다. 짝꿍이 모아둔 각종 충전케이블들.. 무려 라면박스 크기 다섯박스 이상이다. 중복되는 것도 많고.. 망가진 것도 있고 개발자라서 이런거에 집착하나 싶을만큼ㅎㅎㅎ 나 몰래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냐고 물었던 적도 있다. 그는 버리지 못한다 ㅎㅎ 그래서 출장갈때마다 내가 몰래 버린다.. (없어진 건 전혀 모른다…) 이번엔 그냥 난잡한 케이블 들을 정리했다. 맘 같아선 몽땅 쓰레기통에 넣고 싶었으나 ㅎㅎ 혹시 또 속상해할까봐 30% 이상 처분한것 같다 케이블 별로 묶어서 엉키지 않도록 정리까지 ㅎㅎ 남은 케이블에서 반 이상 버려주면 더 만족스러울것 같다. 출장에서 돌아오는대로 정리를 요청할 예정 ㅎㅎ 신발장쪽을 정리했다. 유모차에 정리박스에 오래된 신발들.. 2024. 2. 1. 이전 1 ··· 15 16 17 18 19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