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엄마표교육자료

방학에 대처하는 엄마의 자세, 독서기록장 소스 공유

by 소소마미 2026. 1. 11.

    [ 목차 ]

기나긴 겨울방학, 다들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눈 깜짝하면 하루가 지나가는데, 아이들은 “심심해~”를 입에 달고 살고, 책은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라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이번 방학에는 우리 가족만의 독서 챌린지를 시작해봤어요.
제가 직접 만든 독서기록장을 활용해서 말이에요.처음에는 아이들만 하게 하려다가, “이왕이면 다 같이 해보자” 싶어서 가족 전원이 참여하게 했어요.

부모도 같이 쓰니까 아이들이 훨씬 관심을 갖더라고요.

 

방법은 아주 단순해요.
각자 책을 읽고 독서기록장에 짧게라도 기록하기.
책 제목, 인상 깊었던 내용, 한 줄 느낌 정도만 적어도 OK!

중요한 건 ‘잘 쓰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읽고 남기는 것이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들이 제일 좋아했던 포인트는 바로 이거예요.

"방학 종료 시점에 등수 발표 & 상과 상품 수여!"
완전 거창한 건 아니고,
등수별로 가격의 상한선을 정해 원하는 작은 장난감이나 문화상품권 정도로 준비했어요.

 

그런데 효과는 생각보다 훨씬 크네요.
"빨리 독서기록해야지"
“엄마, 나 한 권 더 읽어도 돼?”
라는 말까지 하게 되었어요..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서로의 독서기록을 함께 읽어보는 시간이 생겼다는 거예요.
아이들은 형제의 기록을 보며 “이 책 재밌어?” 하고 관심을 갖고,
자연스럽게 다음 책으로 이어지더라고요.

같은 책이라도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질수도 있기도 해서 그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었어요.

 

경쟁이지만, 분위기는 의외로 꽤 따뜻했어요.

사실 이 독서기록장을 만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이 책을 너무 안 읽어서”였어요.
억지로 시키는 독서는 오래 못 가잖아요.


그래서 놀이처럼, 챌린지처럼 접근해보자고 생각했고
지금까지는 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 있어요.

 

 

그래서 이 기록장을
저희 가족만 쓰기엔 아까워서 블로그에 공유하려고 해요.

 

겨울방학, 혹은 여름방학이나 학기 중 언제든
아이 독서습관 때문에 고민 중이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하루 한 쪽, 한 줄 기록부터 시작해보세요.


책을 읽는 시간보다,
책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더 소중해질 수도 있더라고요.

제가 만든 독서기록장 파일을 자유롭게 받아가셔서 각 가정만의 방식으로 활용해보세요.

 

이번 방학,
조금은 더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

 

댓글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

 

 

 

 

독서기록장.pdf
0.10MB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