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유아들의 파닉스 완성을 위한 유튜브 채널 6개 추천

 

이제 초등학생이 되는 아이를 어학원에 보내려고 하면 물어보는 것 중 하나,

레벨테스트에 중요하게 등장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파닉스를 익혔는가 아닌가 하는게 중요한 기준이 되더라구요.

 

확실히 아이가 파닉스를 익히고 나니, 새로운 단어에 대해 접근하기가 좀 더 수월했던것 같고,

자연스럽게 발음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그에 도움이 될만한 유튜브 채널을 몇가지 추천해드릴게요.

 

 

 

활용 팁

- 짧은 시간 : 한 번에 10~15분씩 시청하며 학습 피로감을 줄이세요.
- 반복 : 같은 콘텐츠를 반복 시청해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도와주세요.
- 실생활 연계 :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 단어로 말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활동과 연결하세요.
- 참여 유도 : 노래, 율동, 따라 읽기 활동에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격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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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lphablocks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통해 알파벳 소리와 단어 형성 학습이 가능해요.

 

장점
각 알파벳이 귀여운 캐릭터로 등장해 재미와 흥미를 유발.
단어를 형성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줘 학습 효과 높음.
노래와 애니메이션으로 쉽고 재미있게 파닉스를 익힐 수 있음.

Alphablocks

 

2. Songs for Littles (Ms. Rachel)

 

주제: 노래와 놀이를 통해 알파벳과 파닉스를 자연스럽게 학습.
장점:
진행자인 Ms. Rachel의 친근하고 상호작용적인 진행 방식.
노래와 반복 학습을 통해 소리와 단어를 익히기 쉬움.
단순하고 명확한 콘텐츠로 저학년 아이들에게 적합.

 

 

Ms Rachel - Toddler Learning Videos

 

3. Jack Hartmann Kids Music Channel

 

주제: 음악과 동작을 활용한 파닉스 학습.
장점:
알파벳 소리와 단어를 노래와 율동으로 익히도록 구성.
활동적이고 리듬감 있는 콘텐츠로 학습 흥미 유발.
반복적인 패턴을 사용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

 

Jack Hartmann Kids Music Channel

 

4. Super Simple Songs - Kids Songs

 

주제: 간단한 노래로 파닉스와 알파벳 학습.
장점:
친근하고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로 파닉스 기초를 다질 수 있음.
파닉스뿐만 아니라 기본 영어 어휘와 표현도 자연스럽게 학습.
시각적 효과와 단순한 애니메이션으로 집중력을 높임.

 

 

Super Simple Songs - Kids Songs

 

 

 

 

5. Jolly Phonics

주제: Jolly Phonics 접근법을 통해 알파벳 소리와 단어 학습.
장점:
각 소리에 스토리와 동작을 결합해 기억하기 쉽게 설계.
체계적이고 명확한 방법으로 파닉스 기초를 쌓을 수 있음.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학습을 재미있고 실감나게 진행.

 

Jolly Learning - The Home of Jolly Phonics

 

 

 

 

6.Pinkfong Kids' Songs & Stories

 

우리나라의 아이들에게 익숙한 핑크퐁이라 집중해서 볼만한 컨텐츠.

알파벳 소리와 단어 학습에 유용한 노래 제공하며 숫자, 색깔, 동물 등 기초 영어 학습 가능해요.
Pinkfong과 Baby Shark 등의 캐릭터가 등장해 친근감을 주면서 밝고 유쾌한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유아에게 적합한 컨텐츠입니다.

각 노래와 이야기가 반복되는 구성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학습하게 되며 단어와 문장을 여러 번 들으며 소리와 의미를 익히기 용이하답니다.

 

추천 콘텐츠
ABC Phonics Songs
알파벳 소리와 단어를 소개하는 재미있는 노래.
반복적으로 알파벳과 소리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파닉스를 익힘.

 

Baby Shark Phonics
Baby Shark 멜로디에 파닉스 요소를 더한 노래로, 흥미를 유발하며 소리를 학습.

 

Stories & Nursery Rhymes
영어 동화와 전통 동요를 통해 스토리텔링과 영어 표현을 함께 익힘.

 

 

 

 

 

개인적으로, 핑크퐁 컨텐츠를 아이가 어릴때 많이 보여줬어요.

영어컨텐츠에 거부감이 생길까봐 유튜브 채널을 보여줄때는 무조건 영어컨텐츠 위주로 노출했더니 커서도 영어컨텐츠에 대한 거부감없이 잘 적응해주더라구요. 그 덕분에 엄마표 영어도 좀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고, 지금 7,9세인 저희집 꼬마들은 유튜브 컨텐츠는 거의 영어로만 보고 있어요. (특정 컨텐츠 제외하구요)

 

사실 이 채널들 말고도 파닉스는 참 다양하더라구요.

이미 엄마들에게 유명한 리틀팍스 컨텐츠도 아이들에게 자주 노출해주긴 했구요!

아이들 성향에 맞추어 다양한 컨텐츠를 노출해주면서 꾸준하고 반복적으로 볼 채널을 선택하시고 꾸준히 노출하다보면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파닉스와 어휘력이 키워지더라구요.

 

 

 

 

저도 이렇게 블로그에 정리해두고 두고두고 꺼내보는 용도로 사용하려고 해요.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하세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많이 업로드하겠습니다. :-)